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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추출물 크림의 항산화·제형 안정성 연구 리뷰

영지버섯과 갈색 추출물 병, 크림 용기, 피부 연구 기록을 배치한 의료 한의학 스틸라이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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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Dikmen Kucuk S, Jabet P, Groso A, Collet G, Daniellou R, Karadeniz B

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

출처: PubMed Central (PMC)

DB: PMC

DOI: 10.1111/ics.70079

PMID: 41657122

PMCID: PMC13448367

연구 배경

피부 노화와 불균일한 피부색에는 자외선, 산화 스트레스, 멜라닌 생성과 피부 장벽 변화가 함께 관여합니다. 전통적으로 약용 소재로 활용된 영지버섯(Ganoderma lucidum)에는 다당류, 트리테르페노이드와 페놀성 성분이 포함돼 있어 화장품 원료로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다만 원료의 시험관 활성만으로 실제 피부 변화를 판단할 수 없으므로, 추출물의 농도별 세포 반응과 완제품의 안정성까지 구분해 살펴봐야 합니다.

이번 연구는 가지치기 후 남은 헤이즐넛 나무에서 재배한 영지버섯을 추출해 항산화능, 티로시나아제 억제와 각질형성세포 생존 범위를 확인했습니다. 이어 이 추출물을 넣은 크림을 제조해 물리적 성상, 미생물 품질, 보존력과 저장 안정성을 평가했습니다.

연구 설계 및 대상

연구진은 영지버섯을 75% 에탄올로 추출하고 동결건조했습니다. 추출물의 총 항산화능은 구리 환원 기반 분석으로 측정해 아지렐린 펩타이드와 α-알부틴을 비교 성분으로 두었습니다. 멜라닌 생성의 주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 억제는 MNT-1 사람 흑색종 세포에서 얻은 효소와 L-DOPA를 이용해 평가했습니다.

세포 안전 농도는 HaCaT 사람 각질형성세포에 추출물을 24시간 처리한 뒤 AlamarBlue 분석으로 확인했습니다. 완제품은 영지 추출물 외에 보습·유화·보존 성분과 삼나무 정유를 포함한 수중유형 크림으로 제조했습니다. 미생물 검사는 화장품 규제 기준에 따라 수행했고, 보존력 시험에서는 Staphylococcus aureus, Pseudomonas aeruginosa, Escherichia coli, Candida albicans, Aspergillus brasiliensis를 접종해 28일까지 추적했습니다. 안정성 평가는 저온·고온·실온 저장, 온도 순환과 원심분리 조건에서 색, 냄새, pH, 점도, 상분리와 미생물 증식을 확인했습니다. 각 실험은 3회 반복했으며 탐색적 기술통계를 사용했습니다.

주요 결과

  • 영지 추출물의 총 항산화능은 861 μmol TE/g이었습니다. 비교 성분인 아지렐린은 375 μmol TE/g, α-알부틴은 2117 μmol TE/g이었습니다.
  • 사람 유래 티로시나아제 시험에서 영지 추출물은 효소활성을 약 30% 억제했습니다. α-알부틴의 억제율은 약 80%였고 아지렐린은 억제하지 않았습니다.
  • HaCaT 세포에서 영지 추출물은 25 μg/mL까지 세포 생존을 유지했지만, 이를 넘는 농도에서는 생존율이 점차 낮아졌습니다.
  • 크림의 초기 pH는 5.286±0.014였고 일반세균·효모·곰팡이 수는 규제 한도 아래였습니다. 지정 병원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보존력 시험에서 접종한 5종 미생물은 7일 이후 모두 10 CFU/g 미만으로 감소했습니다. 3개월 저장 중 pH는 5.29~5.41로 유지됐고 상분리, 색·냄새 변화와 미생물 증식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해석과 한계

이 연구는 영지버섯 원료의 시험관 활성만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질형성세포의 농도 반응, 완제품의 미생물 품질과 보존력, 여러 온도 조건의 안정성을 함께 확인했다는 점에서 국소 제형 개발 자료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능과 중등도 티로시나아제 억제는 후속 피부 연구를 설계할 근거가 되며, 25 μg/mL를 넘으면 세포 생존이 낮아졌다는 결과는 원료 농도를 무조건 높이는 접근에 주의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크림을 사용한 연구가 아니므로 주름, 색소, 피부 장벽이나 체감 변화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추출물 자체의 시험관 결과와 여러 보존·유화·향료 성분이 포함된 완제품의 안정성 결과가 서로 다른 단계에서 측정돼, 최종 크림 안에서 영지 추출물이 얼마나 전달되고 활성을 유지하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기제 대조 크림과 완제품의 티로시나아제·세포 실험이 없다는 점도 성분 기여를 분리하기 어렵게 합니다.

또한 3회 반복의 탐색적 실험이며 추론통계를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HaCaT 세포 생존과 미생물 안정성은 사람 피부의 무자극을 뜻하지 않습니다. 삼나무 정유를 포함한 완제품의 첩포시험, 반복도포 자극, 감작성, 광독성과 장기 사용 안전성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임상 참고 포인트

  • 현재 근거는 영지버섯 추출물을 국소 화장품 원료로 개발할 때 참고할 시험관 활성과 제형 안정성 자료이며, 사람의 색소·주름 관리 결과를 입증한 임상자료가 아닙니다.
  • 같은 영지버섯이라도 재배 기질, 추출 용매, 성분 표준화와 완제품 농도가 다르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시판 제품 전체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
  • 후속 연구에서는 기제 대조와 완제품 내 활성·피부 투과를 확인한 뒤 사람 첩포·감작성·광안전성 시험과 무작위 대조시험으로 색소, 주름, 장벽과 장기 내약성을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